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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한국생활 초기적응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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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족센터, 나눔플러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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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목) 09:5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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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제공=아산시가족센터> | ⓒ (주)온양신문사 | |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신창분원은 센터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한국입국 초기자들을 위한 나눔플러스 교육을 지난 4월 29일 실시했다.
나눔플러스 교육은 한국 입국초기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주민들에게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가족센터 프로그램 이용 안내와 센터 회원카드 발급을 통해 지역사회 가맹점에서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며, 한국생활 활동기회를 넓히고자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는 보다 안정된 정착을 위해서 한국생활 정보제공으로 체류관리 기본, 사회통합프로그램, 출입국사무소 방문예약 방법, 외국인종합 안내센터 이용방법 등 회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여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문화복지센터, 둔포분원에서도 진행되며 이민자들이 삶의 당사자로 원활한 한국생활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에 힘을 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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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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